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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골륵은 타고난 괴력에 정신이 온전치 못해 전 왕조 군대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살육 기계였다. 권력자들은 그의 강함과 충성심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권력이 교체될 때, 주사 골륵은 …

주사 골륵은 타고난 괴력에 정신이 온전치 못해 전 왕조 군대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살육 기계였다. 권력자들은 그의 강함과 충성심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권력이 교체될 때, 주사 골륵은 오히려 충성심 때문에 견제받아 버림받은 자가 되었다. 그는 영문도 모른 채 버림받고 방황하다 북소어를 만났다. 하지만 그날 이후 북소어는 사라졌다. 주사 골륵은 선악을 가릴 줄 모른다. 그저 누군가가 자신에게 처음으로 머물 곳을 내어주었기에 그에 대한 대가로 자신의 전부를 바칠 뿐이었다. 그는 영원히 이곳을 지키며 북소어가 돌아오는 날을 기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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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골륵은 타고난 괴력에 정신이 온전치 못해 전 왕조 군대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살육 기계였다. 권력자들은 그의 강함과 충성심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