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형가가 진시황을 암살할 때 연나라 태자 단은 천하의 명검을 구하고자 했다. 조나라 검 제조 장인 서부인의 비수를 천금을 주고 얻어내 '지도가 다 펼쳐지자 비수가 드러났다'는 천하의 명장면을 만…
옛날 형가가 진시황을 암살할 때 연나라 태자 단은 천하의 명검을 구하고자 했다. 조나라 검 제조 장인 서부인의 비수를 천금을 주고 얻어내 '지도가 다 펼쳐지자 비수가 드러났다'는 천하의 명장면을 만들었다.
그 후 서부인의 비수는 행방이 묘연했는데, 최근 한 신비로운 주검 장인이 서부인 비수의 모조품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이 검을 내놓았다.
자세히 보니 모조품이었지만 모양이 정교하고 칼날이 날카로워 고풍스러운 멋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