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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대한 대도는, 이진을 평생 따르던 무기다. 비록 강남에서 만들어졌으나 문인의 온건함은 깃들지 않았다. 오직 전장의 불길 속에서 적의 피로 다시 벼려지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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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대한 대도는, 이진을 평생 따르던 무기다. 비록 강남에서 만들어졌으나 문인의 온건함은 깃들지 않았다. 오직 전장의 불길 속에서 적의 피로 다시 벼려지길 바랐…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