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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지나가던 소협이 도와준 덕분에 겨자려까지 목숨을 부지하며 올 수 있었네. 그런데 손주를 다치게 한 그 병사 놈도 여기까지 치료를 받으러 왔지 뭔가. 그것도 하필이면 우리와 같은 방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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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지나가던 소협이 도와준 덕분에 겨자려까지 목숨을 부지하며 올 수 있었네. 그런데 손주를 다치게 한 그 병사 놈도 여기까지 치료를 받으러 왔지 뭔가. 그것도…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