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채채가 말하던 '아내'는 다름 아닌 그의 곁에 있던 고양이였다. 하지만 그 고양이 마누라는 채채의 새 요리에 영 시큰둥하다. 고양이가 제일 좋아하는 건, 결국 생선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