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패를 싼 천에 진흙이 묻은 것을 보니 황급히 흘리고 간 듯하다. 주변 진흙탕에는 말발굽과 군화 자국이 어지럽게 남아 있어, 누군가 기병과 함께 머물렀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