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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가 반듯하지만 행간이 고르지 않아 급히 쓴 티가 난다. 붓을 세게 누른 것으로 보아 필자는 중년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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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가 반듯하지만 행간이 고르지 않아 급히 쓴 티가 난다. 붓을 세게 누른 것으로 보아 필자는 중년으로 보인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