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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을 피신시키려 했지만 장군은 끝내 거절했고, 이후 장군을 기리기 위해 옛 호양나무 터의 주인은 그 모래배들을 모두 없애 버렸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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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을 피신시키려 했지만 장군은 끝내 거절했고, 이후 장군을 기리기 위해 옛 호양나무 터의 주인은 그 모래배들을 모두 없애 버렸다는구나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