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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목이 훗날 군에서 제법 사람 구실을 하게 되었을지라도, 우리끼리는 여전히 예전 별명으로 불렀소. 바로 '하개자'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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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목이 훗날 군에서 제법 사람 구실을 하게 되었을지라도, 우리끼리는 여전히 예전 별명으로 불렀소. 바로 '하개자'라 했지...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