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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대나무 한 자루를 특별한 기법으로 달구고 다듬어 단단하게 가공한 죽봉. 한때는 누군가 이것을 창 삼아 강호에서 협객의 길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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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대나무 한 자루를 특별한 기법으로 달구고 다듬어 단단하게 가공한 죽봉. 한때는 누군가 이것을 창 삼아 강호에서 협객의 길을 걸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