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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이 늙은 이와 함께 별관에서 수년을 더 머물렀소. 산중 샘물 맛에 길들여져 떠나지 못한다는 게 아니었더라면, 나는 벌써 다른 절경을 찾아 떠났을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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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이 늙은 이와 함께 별관에서 수년을 더 머물렀소. 산중 샘물 맛에 길들여져 떠나지 못한다는 게 아니었더라면, 나는 벌써 다른 절경을 찾아 떠났을 것이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