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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추 누님, 방금 그 말씀 한마디면 충분하오. 향선 이모를 꼭 찾고 고향도 다시 세운 다음, 내가 가장 빼어난 고별주를 누님께 바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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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추 누님, 방금 그 말씀 한마디면 충분하오. 향선 이모를 꼭 찾고 고향도 다시 세운 다음, 내가 가장 빼어난 고별주를 누님께 바치겠소!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