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 바라보며 숲에 기대 소리 듣네] 대나무는 바람에 스쳐 소리 나고, 연꽃은 하늘로 솟으며, 연잎은 하늘과 맞닿는다. 여름의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장마가 갓 그쳤다. 잎새가 속삭이고 개구리…
[푸른 바다 바라보며 숲에 기대 소리 듣네] 대나무는 바람에 스쳐 소리 나고, 연꽃은 하늘로 솟으며, 연잎은 하늘과 맞닿는다. 여름의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장마가 갓 그쳤다. 잎새가 속삭이고 개구리가 연못을 건넌다. 조화로운 가락을 통해 여름의 흥이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