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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을 그리는 나그네, 천지에 썩은 한 유생. 그리고... 그리고... 아! 마지막 구절은 '긴 밤 달과 함께 외롭네'였어! 중간의 구절은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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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을 그리는 나그네, 천지에 썩은 한 유생. 그리고... 그리고... 아! 마지막 구절은 '긴 밤 달과 함께 외롭네'였어! 중간의 구절은 뭐였더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