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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기련산 깊숙한 곳에 한 사찰이 있어 불굴을 조성하며 유랑민들을 보살피고 있다고 한다. 어쩌면 그곳은 난세 속에서 몸을 의탁할 수 있는 피난처가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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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지는 말에 따르면, 기련산 깊숙한 곳에 한 사찰이 있어 불굴을 조성하며 유랑민들을 보살피고 있다고 한다. 어쩌면 그곳은 난세 속에서 몸을 의탁할 수 있는 피난…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