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안의 물건을 함부로 부수다니, 짹! 참으로 건방지고, 짹! 참으로 오만방자해, 짹! 궁에 들어온 물건은, 짹! 어느 것 하나 장인의 심혈이 깃들지 않은 것이 없거늘, 짹! 네놈이 이렇게 제멋대로…
궁 안의 물건을 함부로 부수다니, 짹! 참으로 건방지고, 짹! 참으로 오만방자해, 짹!
궁에 들어온 물건은, 짹! 어느 것 하나 장인의 심혈이 깃들지 않은 것이 없거늘, 짹! 네놈이 이렇게 제멋대로 행동하니, 짹! 참으로 장인들의 마음을 서늘하게 하는구나, 짹!
네놈이 손발을 정 다스리지 못하겠다면, 짹! 본관이 기꺼이, 짹! 대신 보관해 주겠노라, 짹!
대필자의 말: 서신을 받는 이가 손이 근질근질하여 참을 수 없다면 차라리 도적 거점이나 소탕하러 다니시는 게 어떠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