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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는 바람에 등롱이 날아가 버려서 울고 있던 것이었다. 거센 밤바람에 등롱이 하늘 높이 날아가 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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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는 바람에 등롱이 날아가 버려서 울고 있던 것이었다. 거센 밤바람에 등롱이 하늘 높이 날아가 버렸다고 한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