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무위 설령 일대를 떠도니 팔다리는 얼어 굳고 살갗에는 서리가 내려앉아, 온기를 탐함이 갈증과도 같도다. 천하가 어지러워 사방이 갈라져 다투니, 백성들이 정처를 잃고서야 이와 같은 화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