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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왕대수는 가라는 길은 안 가고 날마다 산에 오르는 그 협객을 보면, '산 오르는 걸 좋아하는 건가?'라며 속으로 중얼거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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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왕대수는 가라는 길은 안 가고 날마다 산에 오르는 그 협객을 보면, '산 오르는 걸 좋아하는 건가?'라며 속으로 중얼거린다고 합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