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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전쟁 사라지고, 종루 세워 평화를 알렸네. 누대는 하늘 닿고, 황종은 밤새 울렸도다. 과거 풍운이 몰아쳤으나, 이젠 황종 소리도 끊겼네. 지금은 폐허뿐, 눈앞에 가득한 건 쇠락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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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전쟁 사라지고, 종루 세워 평화를 알렸네. 누대는 하늘 닿고, 황종은 밤새 울렸도다. 과거 풍운이 몰아쳤으나, 이젠 황종 소리도 끊겼네. 지금은 폐허뿐, …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