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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가라... 성은, 지킬 수 없다. 어서 가... 이 싸움은 사람과의 전쟁이 아닌 하늘의 힘을 빌린 것이다. 홍수가 닥칠 때까지 버틸 수만 있다면... 공멸한들 어떠하리? 성은, 잃을 수 없다!…

어서 가라... 성은, 지킬 수 없다. 어서 가... 이 싸움은 사람과의 전쟁이 아닌 하늘의 힘을 빌린 것이다. 홍수가 닥칠 때까지 버틸 수만 있다면... 공멸한들 어떠하리? 성은, 잃을 수 없다! ...나를 기다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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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가라... 성은, 지킬 수 없다. 어서 가... 이 싸움은 사람과의 전쟁이 아닌 하늘의 힘을 빌린 것이다. 홍수가 닥칠 때까지 버틸 수만 있다면... 공멸한…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