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전운사 이곡은 진나라 조정에 밀서를 올려 대군이 위기에 처해 있음을 상세히 아뢰고, 황제께 활주로 거처를 옮기시고 고행주와 부언경을 호위로 삼아 함께 움직이실 것을 간곡히 청했다. 그러나 황제…
북면 전운사 이곡은 진나라 조정에 밀서를 올려 대군이 위기에 처해 있음을 상세히 아뢰고, 황제께 활주로 거처를 옮기시고 고행주와 부언경을 호위로 삼아 함께 움직이실 것을 간곡히 청했다. 그러나 황제는 이 충언을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직접 군을 이끌고 출정하려는 뜻을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