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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자식들이 하나같이 믿음직하지 못하거든 우리 아들 양수희는 주관이 없어. 귀가 얇아서 남 말이면 다 믿어주거든. 그러니 위씨 집안에 잡아먹히기 딱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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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자식들이 하나같이 믿음직하지 못하거든 우리 아들 양수희는 주관이 없어. 귀가 얇아서 남 말이면 다 믿어주거든. 그러니 위씨 집안에 잡아먹히기 딱이지!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