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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심촌에서 빈둥거리던 마을 주민, 불화 사신의 수하가 된 후 모두 그를 '반간'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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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심촌에서 빈둥거리던 마을 주민, 불화 사신의 수하가 된 후 모두 그를 '반간'이라고 부른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