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예전에는 승려가 가득하던 무구탑도 거듭된 전란을 겪은 끝에 이제는 몇 사람만이 남아 무너진 고탑을 지키고 있다. 그 가운데 자질이 가장 평범하던 소사미는 어느덧 한 사찰을 맡는 노주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