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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진퇴양난인 신세라 육로는 감히 갈 수 없어 수로로 바꾸려 했는데, 나루터의 배가 고장 나버렸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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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진퇴양난인 신세라 육로는 감히 갈 수 없어 수로로 바꾸려 했는데, 나루터의 배가 고장 나버렸구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