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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월산을 지나던 문진관 협객, 걸핏하면 사제와 논쟁을 벌인다. 매번 지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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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월산을 지나던 문진관 협객, 걸핏하면 사제와 논쟁을 벌인다. 매번 지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