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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본디 하나의 전설이었다. 둘 다 어린 나이에 이름을 떨쳤고, 또 함께 험악한 호타의 땅으로 달려왔다. 오직 눈이 녹아 봄이 오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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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본디 하나의 전설이었다. 둘 다 어린 나이에 이름을 떨쳤고, 또 함께 험악한 호타의 땅으로 달려왔다. 오직 눈이 녹아 봄이 오기를 바랄 뿐이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