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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입니다. 하지만 정말 대전 의식 당일에 나설 생각이세요? 폐하의 노여움을 살 수도 있는데 두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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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입니다. 하지만 정말 대전 의식 당일에 나설 생각이세요? 폐하의 노여움을 살 수도 있는데 두렵지 않아요?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