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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불상 조각 공방은 없어지고, 장인들도 다 떠나, 이제 나 하나만 남았지. 이 천불곡은 내 마음의 응어리라네. 불상들을 다 새기기 전엔, 난 이 산을 떠날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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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불상 조각 공방은 없어지고, 장인들도 다 떠나, 이제 나 하나만 남았지. 이 천불곡은 내 마음의 응어리라네. 불상들을 다 새기기 전엔, 난 이 산을 떠날…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