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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 저희 마을은 대부분 감 농사로 먹고삽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감나무밭 다섯 마지기를 돌보고 계시는데, 올해는 하늘이 심술을 부리는지 가뭄에 홍수까지 겹쳐서 다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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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예! 저희 마을은 대부분 감 농사로 먹고삽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감나무밭 다섯 마지기를 돌보고 계시는데, 올해는 하늘이 심술을 부리는지 가뭄에 홍수까지 겹쳐…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