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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십상서라는 책이 있는데, 문진관 무술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 당나라 시절 백마의 변란 때 십상 전인이 음양 절학 열권을 가지고 청하로 피신한 후 그 행방을 알 수 없게 되…

이 세상에는 십상서라는 책이 있는데, 문진관 무술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 당나라 시절 백마의 변란 때 십상 전인이 음양 절학 열권을 가지고 청하로 피신한 후 그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다. 세월이 흘러 또 한 갑자가 지나자 세종은 은월의 정상에 태평종루를 세우라 명하며, 이곳에 서적을 숨기려 하였다. 그때 어떤 사람이 나타나, 산 아래에서 조각난 글과 헝겊을 주워 문진관의 물건이라며 전했다. 지금은 누각이 무너지고 종이 부서져, 다시는 그 물건을 찾을 길이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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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십상서라는 책이 있는데, 문진관 무술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고 한다. 과거 당나라 시절 백마의 변란 때 십상 전인이 음양 절학 열권을 가지고 청하로 …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