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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은 머무르지 않고, 봄과 가을은 차례로 지나간다. 부디 이 마음을 간직하여, 해마다 다시 만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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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은 머무르지 않고, 봄과 가을은 차례로 지나간다. 부디 이 마음을 간직하여, 해마다 다시 만나기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