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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손을 쓰란 말이오? 소장군도 안 계신데, 누가 장수 노릇을 하겠소? 이게 배추 장사하듯 될 일인 줄 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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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손을 쓰란 말이오? 소장군도 안 계신데, 누가 장수 노릇을 하겠소? 이게 배추 장사하듯 될 일인 줄 아시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