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세상 사람들 모두가 장만사의 눈부신 재능에 감탄할 때, 오직 학만이 그의 티 없이 맑은 진심을 기뻐했다. 허나 그가 내놓은 답안서가 워낙 많은 이들의 심기를 거스른 탓에, 학은 차마 그것을 없애지 …세상 사람들 모두가 장만사의 눈부신 재능에 감탄할 때, 오직 학만이 그의 티 없이 맑은 진심을 기뻐했다. 허나 그가 내놓은 답안서가 워낙 많은 이들의 심기를 거스른 탓에, 학은 차마 그것을 없애지 못하고 그저 깊숙이 봉인해 둘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