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을 먹은 말은 오래 달릴 수 없었다. 술에 취해 정신이 흐릿해진 손씨는 도중에 말에서 떨어졌다. 장의담과 장의조 그리고 장회심까지, 세 장군을 모셨던 노병은 돌아가는 길에 눈밭에서 끝내 얼어 죽고…
약을 먹은 말은 오래 달릴 수 없었다. 술에 취해 정신이 흐릿해진 손씨는 도중에 말에서 떨어졌다.
장의담과 장의조 그리고 장회심까지, 세 장군을 모셨던 노병은 돌아가는 길에 눈밭에서 끝내 얼어 죽고 말았다.
당신 역시 눈밭에 쓰러져 조용히 죽음을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