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여한포에 매달 두 차례씩 빠짐없이 찾아오던 농부가 있었다. 항상 씨앗과 유정란을 주문해 가던 농부 진씨였다. 그런데 최근 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주봉영은 그가 몹시 걱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