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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마장 말 관리인, 말을 씻기는 담당이다. 한가할 때면 서서 잠을 자기도 하여, 자면서 씻길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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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마장 말 관리인, 말을 씻기는 담당이다. 한가할 때면 서서 잠을 자기도 하여, 자면서 씻길 때도 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