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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고통을 악으로 버티며 왕대를 등에 업었다. 간신히 임시 거처에 닿자, 곧바로 기력이 끊기며 잠에 빠져들었다. 눈을 떴을 때는 이미 하루가 지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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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고통을 악으로 버티며 왕대를 등에 업었다. 간신히 임시 거처에 닿자, 곧바로 기력이 끊기며 잠에 빠져들었다. 눈을 떴을 때는 이미 하루가 지나 있었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