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권객은 이름 그대로 평생 '술' 한 글자를 가장 좋아해 늘 술에 취해 각지를 떠돌아다닌다. 전해지기로는 귀문 거리의 십사살 중 한 명이며, 주우생에게 은혜를 입고 개봉에 머물렀다고 한다. 그러나 …
취권객은 이름 그대로 평생 '술' 한 글자를 가장 좋아해 늘 술에 취해 각지를 떠돌아다닌다. 전해지기로는 귀문 거리의 십사살 중 한 명이며, 주우생에게 은혜를 입고 개봉에 머물렀다고 한다. 그러나 성격이 방탕하고 자취가 묘연하여 귀문 시장 사람들조차 그의 내력이나 출신을 알지 못한다. 또한 이 자는 성미가 변덕스러워, 흥이 나면 언제든지 상대와 한판 붙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