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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비녀는 시골에서 나왔지만 아무리 꺾이고 닳아도 본래의 모습을 잃지 않았다. 옹취춘은 그런 운명을 누리지 못했는데 두 딸이 그녀보다 더 복이 없을 줄은 몰랐다. 딸들이 모두 죽은 후 옹취춘은 미쳐…

가시비녀는 시골에서 나왔지만 아무리 꺾이고 닳아도 본래의 모습을 잃지 않았다. 옹취춘은 그런 운명을 누리지 못했는데 두 딸이 그녀보다 더 복이 없을 줄은 몰랐다. 딸들이 모두 죽은 후 옹취춘은 미쳐버렸다. 남문 대로에는 정신이 혼미한 미친 노파가 나타났고 그 노파는 매일 측신을 섬겼다. 아무도 그녀가 딸과 사위의 금실을 바라는 것인지, 아니면 딸이 어떤 상황에서도 형조처럼 굳세게 자라기를 바라는 것인지는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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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비녀는 시골에서 나왔지만 아무리 꺾이고 닳아도 본래의 모습을 잃지 않았다. 옹취춘은 그런 운명을 누리지 못했는데 두 딸이 그녀보다 더 복이 없을 줄은 몰랐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