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처음엔 그저 조용히 약초를 다듬는 모습이 참 곱다고만 생각했소. 하나 나중에야 알게 되었지. 영행촌의 격변 속에 앞장서서, 숱한 어려움을 헤쳐가며 공방을 세운 이가 바로 그녀였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