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의 선원창은 발가락 가게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아이였고, 그만큼 상금도 가장 많았다. 하지만 상금이 많아질수록 점주에게 맞기도 했고, 맞으면 모든 걸 잃었다. 그래도 5년이 지나, 선원창은 …
10살의 선원창은 발가락 가게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아이였고, 그만큼 상금도 가장 많았다. 하지만 상금이 많아질수록 점주에게 맞기도 했고, 맞으면 모든 걸 잃었다. 그래도 5년이 지나, 선원창은 결국 돈을 모아 자신의 가게를 열었다. 15살의 선원창은 모든 노점 주인 중에서 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었고, 날이 밝기 전부터 장사를 시작해 밤이 깊어도 장사를 접지 않았다. 오래 버티니 벌이는 많아졌지만, 벌이가 많아질수록 관리에게 맞았고, 맞으면 모든 걸 잃었다... 이런 날들이 언제 끝날지, 끝이 보이지 않았다. 견딜 수 없는 고통, 벌 수 없는 돈, 당해야 할 구타, 쏟아야 할 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