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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을 지키던 이는 더 이상 없다. 그녀가 깊은 연못 밑 은신처에 봉인해둔 심법도 언젠가는 후대의 누군가가 펼쳐보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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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을 지키던 이는 더 이상 없다. 그녀가 깊은 연못 밑 은신처에 봉인해둔 심법도 언젠가는 후대의 누군가가 펼쳐보게 되리라.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