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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는 집을 떠나 제 몸으로 관문을 지키며 백성들을 보살폈으나, 정작 자신이 돌아갈 길은 잊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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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는 집을 떠나 제 몸으로 관문을 지키며 백성들을 보살폈으나, 정작 자신이 돌아갈 길은 잊고 말았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