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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이 통하느냐 마느냐는 재주나 타고난 성정에 달린 게 아니오. 칼을 쥔 자가 가슴속에 품은 기개에 달렸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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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법이 통하느냐 마느냐는 재주나 타고난 성정에 달린 게 아니오. 칼을 쥔 자가 가슴속에 품은 기개에 달렸다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