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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늘 무구탑에 불이 난 그날의 꿈을 꾼다. 꿈에서 놀라 깨어나면 곧장 일어나 경전을 외운다. 그렇게 밤새도록 서 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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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늘 무구탑에 불이 난 그날의 꿈을 꾼다. 꿈에서 놀라 깨어나면 곧장 일어나 경전을 외운다. 그렇게 밤새도록 서 있는다.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