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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 말로는 불견산 곳곳에 술을 숨겨 두었다더군. 산을 좋아하는 어떤 사람을 위해서라 했지. 그 사람이 단지를 하나 찾을 때마다 빚을 하나씩 갚는 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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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 말로는 불견산 곳곳에 술을 숨겨 두었다더군. 산을 좋아하는 어떤 사람을 위해서라 했지. 그 사람이 단지를 하나 찾을 때마다 빚을 하나씩 갚는 셈이라고 했…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