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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날 장 형과 담소를 나눈 뒤 나는 숙부께 편지를 올려, 장 형이 공을 이루는 날 황상께서 직접 이름을 내려 주시도록 하려 했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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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날 장 형과 담소를 나눈 뒤 나는 숙부께 편지를 올려, 장 형이 공을 이루는 날 황상께서 직접 이름을 내려 주시도록 하려 했소. 하지만...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