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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람쥐 신선님, 날다람쥐 신선님. 저, 저는 앞으로 채굴 같은 건 하기 싫고 묵문에 들어가고 싶어요. 멋진 새 봉호도 받고 싶어요... 이렇게 빌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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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람쥐 신선님, 날다람쥐 신선님. 저, 저는 앞으로 채굴 같은 건 하기 싫고 묵문에 들어가고 싶어요. 멋진 새 봉호도 받고 싶어요... 이렇게 빌면 되는 거지? | Where Winds Meet 데이터베이스